잡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작하는 글 반갑습니다, 저는 게임을 사랑하다 못해 집착하기에 다다른 DostaD 입니다. 일단 대학생이지만 공부라는 본분을 집어던지고 하루 5시간 이상 게임에 미쳐있는 백수에 가까운데요. 솔직한 감정으로는 죽는 순간까지 손에서 게임을 놓고 싶지 않지만 언젠가는 손에서 놓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게이머들의 현실이겠죠. 하루 5시간은 스스로의 삶에 있어 결코 적지 않은 지출입니다. 미래를 위해 어느 정도 게임을 손에 놓아야 함을 알지만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싫을 때도 있습니다. 결국 게임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면 떳떳하게 게임을 사랑하자 마음을 먹었는데 그 시작이 블로그입니다. 저처럼 게임을 사랑하지만 하루 1시간조차 스스로의 행복에 투자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독자분들에게 정확.. 이전 1 다음